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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갑상선암 수술 투병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지만 초기여서 다행히 수술도 잘 되었고 성공적이였다고 합니다.
가수는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이라 갑상선암 수술은 정말 조심스러운데 허각의 경우엔 초기에 발견이 되었고 수술 까지 잘 되어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는 목에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허각 갑상선암 수술 투병중임에도 불구 하고 11월달 18일과 19일 단독콘서트를 개최 하여 성공리에 마감을 하였고 11월27일에도 신곡 바보야를 발표 하여 가수로서의 열정을 드러내었습니다.
허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였고 가장 교과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출연자였습니다.
허각은 한국의 폴포츠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을 만큼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작은 행사를 뛰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환풍기 수리를 하는 닥트 업체 직원으로도 일을 하였다고 하여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많은 동정표를 얻었습니다.
허각이 한참 인기가 있을때인 2013년 10월 3일에 요가 강사와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허건 허강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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