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추신수가 출연해 최고의 야구 선수가 아닌 추신수 아들 아버지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해 매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추신수와 그 아내 하원미는 아직도 연애 초반인 것 같이 달달함을 보여주었는데요. "너도 네가 예쁜 거 알제?" 어째 잘생겼는데?" 등 짧은 시간 동안 닭살 어록들을 펄쳐냈습니다. 




추신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아내 하원미와는 마이너리거 시절때 만났습니다. 잠시 한국에 귀국했을 때 첫 눈에 반해 첫 만남 이후에 바로 연애하자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을 했고 2011년 막내 딸을 출산한 이래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추신수 아들 아버지로 출연한 비정상회담에서는  아들 최무빈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첫째 아들인 최무빈은 12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추신수를 능가하는 큰 키와 90kg가 나간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야구 또한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방인에서 추신수 가족은 타지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랑에 있어서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한편으론 시즌오프로 온종일 남편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는 하원미의 모습은 뭉클하게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