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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마술하하면 바로 최현우 마술사가 가장 많이 생각 날 듯 합니다. 마술사로서의 모습은 물론이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분들이 얼굴을 아는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의 마술공연을 보고 있으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는데요, 찰나의 순간마저도 놓치지 않는 마술로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마술사입니다.
이 마술사 최현우는 겉보기에는 그리 많지 않은 나이일 것 같은데, 외모상으로는 30대초반, 더 적게는 20대 후반까지도 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현우 나이는 배우 하정우와 동창이며 동갑이라고 합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0살이라는 믿기지 않은 나이입니다. 한 방송에서는 마술사가 된 계기가 하정우 때문이라 밝히며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던 하정우보다 더 유명해 지고 싶어 마술사가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헀습니다.
최현우 나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로또복권 1등 번호를 맞히는 마술을 선보였는데 정말로 로또에 당첨 된적이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1등은 아니고 2등에 당첨되어 7천만원가량의 금액이 당첨되었는데 이는 마술일 뿐 현혹되지 말라는 조언을 했습니다. 그 후에도 주변의 연락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했네요. 마술적으로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