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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 출연해 딸을 공개함으로써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배우 윤다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윤다훈은 2000년 시트콤 세친구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라고 할 수 있겠데요.



1983년에 데뷔한 배우로 연기경력이 어마어마한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 윤다훈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어여쁜 딸과 같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윤다훈은 본명이 남광우로 딸 남경민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아버지와 같은 연기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데표작으로는 학교 2013이 있습니다.




하지만 윤다훈 딸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어린 나이에 생긴 딸로 인해 배우생활에 지장이 있을까봐 아빠라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속마음. 예능프로그램 가두리에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윤다훈은 11살연하 남은정씨와 10년전에 재혼했던걸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딸 남경민과 12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새엄마에게 언니, 엄마라는 호칭을 섞어서 부른다고하네요. 아픈 과거였지만 당당히 딸을 밝히고 서로의 배우생활을 응원하고 있다고하는데요. 두분 행복한 앞날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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