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아빠 배우 이효정 아들

최근 mnet '프로듀스 101'시즌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이유진은 현재 청춘시대 2 권호창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러다보니 이유진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그 이후로 '닥터 프로스트' '달콤청춘' 영화 '두 남자' '비연' '아빠는 딸' 등에 출연하며 데뷔 이래 꾸준히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유진 아빠가 중견배우 이효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유진은 이효정의 첫째 아들이라고 합니다. 이유진 아빠를 따라 동국대 연영과에 입학하여 배우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유진은 이유진 아빠 이효정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 사실을 숨기며 활동해왔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이효정도 마찬기지였다고 합니다. 

그저 이효정은 아들로서 이유진을 응원하지만 도움을 준다거나 조언을 해주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는데요.

처음에는 전혀 상상을 하지 못해서 기사를 접했을 때는 놀랐는데요. 하지만 사진을 보다보니 이효정의 눈매를 쏙빼 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버지처럼 항상 배우인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