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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딱히 할말이 있어서 만나는게 아니라 할일이 없어서

만나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만나면 무슨 할말들이 그렇게

바로 바로 떠오르는지 쉬지 않고 말을 하게 된다.

 

 

 

 

오늘도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청소를 해놓고

나오게 되었는데 주절주절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있다.

 

물론 다 집안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거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면 조금의 스트레스를 풀리게 되는거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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